카테고리 없음

그대는 사랑 입니다. 조. 성태

명철이2 2023. 5. 31. 13:24


나는 그대를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일만 했으면 합니다.

그일 외에는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살아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대가 의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대의 눈망울 속에는

사랑을 통한

완성의 열망이 있습니다.


낮에는 어두움의 고뇌로

밤에는 작렬하는 빛으로

시작과 끝이 없는 완성입니다.


그대가 애써 외면하려 해도

감출 수 없는

그대의 모습입니다.


바로 내 사랑의 명분입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