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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나. 태주

명철이2 2023. 10. 2. 15:24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