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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김. 상영
명철이2
2022. 8. 20. 17:09
산에도 들에도
꽃들은 피네
봄에도 가을에도
꽃들은 피네
꽃들이 필 때면
오실줄 믿었는데
꽃들이 지고
또 지는데
그님은
아직도 아니 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