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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길. 백. 원기

명철이2 2024. 4. 22. 11:36


마음으로 감사해 봐요
보이지 않는 그 마음
다가서면 따뜻한 온기
샘물 같은 눈물 나오

입술로 감사해 봐요
가냘픈 입술이지만
움직이면 파장 일어
듣는 이 웃음 눈물 나오

몸으로 감사해 봐요
빈 몸이라도 함께하면
친구 같고 가족 같아
용기와 의욕이 솟구치오

물질로 감사해 봐요
고가품이 아니라도
기억에 남을 물질은
영원한 우정의 가교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