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은 집이
천당이었고
슬픔 외로움
가끔 쓸쓸한 꽃들이
가족의
행복한 꽃밭에서 시드니
나는 꽃길만 걸어왔네
하늘에
구름 떠있고
바람은
항상 불어오고
새소리는
어디서든 들려오니
세상을 다 갖은 것
이제
하늘에 달이 되어
어두운
밤길을 비추어주고
낮에는
낮달이 되어
사랑하는 가족을 바라보련다
내가 살은 집이
천당이었고
슬픔 외로움
가끔 쓸쓸한 꽃들이
가족의
행복한 꽃밭에서 시드니
나는 꽃길만 걸어왔네
하늘에
구름 떠있고
바람은
항상 불어오고
새소리는
어디서든 들려오니
세상을 다 갖은 것
이제
하늘에 달이 되어
어두운
밤길을 비추어주고
낮에는
낮달이 되어
사랑하는 가족을 바라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