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싸움을 하지않으려면. 안. 국훈

명철이2 2024. 9. 11. 06:18


사람은 조건 따지고 사랑하지만

꽃과 별은 누구나 사랑하듯

열심히 살아도 가슴 아픈 일 있고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눈물 나는 날 있다



삶의 선택은 순간이고 51:49 이어서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

비난 속엔 아집이 들어있고

양보보다 욕심이 커지면 싸운다



같은 말을 해도 달리 듣고

같은 세월 보내도 저마다 삶이 달라져서

오차가 없으면 잘 들어맞지만

오해 없으면 다툼이 생기지 않는다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뭐처럼

함께 있으면 불편하거나 고집 센 사람은

일단 피하는 게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