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철의 블로그
홈
태그
방명록
카테고리 없음
있잖아요 김 횽 호
명철이2
2021. 8. 9. 16:46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잘 못 맺은 인연 때문에
쓴맛도 보고 단 맛도 봤잖아요.
이제는 새로 맺은 인연으로 인해
쓴맛은 보지 않았으면 참 좋겠어요.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달콤한
행복을 유지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소망할게요.
가슴깊이 간직했던 지금 하고 싶은 얘기는
나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바랄게요.
시시 때때로 절로 미소짓게 하는 당신 때문에
저는 지금은 가슴 뛰는 행복감과 즐거움이 넘쳐 납니다.
있잖아요.
눈감으면 아른거리는 당신을 무제한으로 사랑해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명철의 블로그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