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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이 혼자서. 주. 요한
명철이2
2022. 3. 13. 16:54
샘물이 혼자서
춤추며 간다
산골짜기 돌 틈으로.
샘물이 혼자서
웃으며 간다.
험한 산길 꽃 사이로.
하늘은 맑은데
즐거운 그 소리
산과 들에 울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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