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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작자미상

명철이2 2022. 11. 9. 16:50



정녕
겹겹이 쌓인
그리움을
욕보이는가


까만밤
수억의별로
산산히 걸린
나를 외면하고


꽃비
뿌리며
축제를즐기는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