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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김. 재진

명철이2 2023. 7. 19. 12:36

햇볕에 말리고 싶어도 내 마음
불러내어 말릴수 없다
더러우면서도 더러운줄 내 마음의 쓰레기통
씻어내고 싶어도나는 나를
씻어낼줄 모른다
삶이란 하나의 거대한 착각
제대로 볼수없어 몸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