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서 나온
그리운 저 별이
오늘따라 밝다
호수 위에 떠서
그리움 하나 묻어 놓고
밤새도록 사랑을 속삭이고
바라보는 눈 속에
열망으로 들어와서는
또 다른 그리움만 낳고
저 홀로 그리워하다
모닥불만 지펴 놓고
그리움에 지쳐 저 홀로 잠들고
가슴에서 나온
그리운 저 별이
오늘따라 밝다
호수 위에 떠서
그리움 하나 묻어 놓고
밤새도록 사랑을 속삭이고
바라보는 눈 속에
열망으로 들어와서는
또 다른 그리움만 낳고
저 홀로 그리워하다
모닥불만 지펴 놓고
그리움에 지쳐 저 홀로 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