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핀 꽃. 강. 은혜 석양이 긴 꼬리를 내리고 강가를 서성이며 기다림에 타는 갈증으로 그리움 붉게 물들 때면 그대가 몹시 생각이 나도 보고 싶어도 석양의 눈물 긴 옷소매로 가리고 강물에 몸을 누일때 그대를 내 가슴에 누이고 무심히 흐르는 강물에 내 마음 도 누임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