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기차. 이. 상희 의자는 달리고 추억은 날뛴다 창밖 검은 바다 저 멀리 먼 북소리 물거품처럼 둥 둥 둥 떠오르는 얼굴들 스쳐 달리는 마른 번개 속 카테고리 없음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