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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자. 백. 원기
명철이2
2024. 3. 25. 23:23
나의 뇌리 속에서
가없는 바다며
한없이 높은 산이지만
그래도 꾸어보세
잠들어 꾼 꿈이
잠 깨면 허사지만
낚시에 물린 것처럼
언젠가는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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