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 송. 정숙 내가 살은 집이 천당이었고 슬픔 외로움 가끔 쓸쓸한 꽃들이 가족의 행복한 꽃밭에서 시드니 나는 꽃길만 걸어왔네 하늘에 구름 떠있고 바람은 항상 불어오고 새소리는 어디서든 들려오니 세상을 다 갖은 것 이제 하늘에 달이 되어 어두운 밤길을 비추어주고 낮에는 낮달이 되어 사랑하는 가족을 바라보련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