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왜 아름다운가. 윤. 수천 내가 당신에게로 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이 길밖에 없다. 내 몸을 둘둘 말아 파도를 만들어 끝없이 끝없이 부서지는 일 곤두박질을 치며 부서지는 일 파도는 부서지고 싶다. 차라리 닳아지고 부서져 아름답고 싶다. 당신에게로 가는 길은 오직 이 길뿐이므로 카테고리 없음 202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