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으로 들어오라 권. 기창 어느덧 높이 쌓여 있는 마음의 담을 낮추고 싶습니다 한 칸 한 칸 내리어 당신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늘 담 밑에 머물러 기다리다 애타며 돌아서는 당신에게 제 마음의 담을 내려 길을 내고 꽃을 심겠습니다 당신이 첫 발을 들여놓을 때 사랑을 노래하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