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사랑의 미. 김. 덕성 끊임없이 흐르는 세월 부서지는 허심일랑 맑게 버리고 아우르며 살아 온 인생길 마음 문을 활짝 열어 가슴 속에 새록새록 피어오르는 영원한 사랑의 씨앗을 뿌리며 땀 흘린 고난의 시간들 공유하며 사는 삶인데 꽃을 찾아 사랑 나누는 벌 나비처럼 사랑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살맛나는 미의 세상 아닌가 훍탕물 속에서도 보란 듯이 자랑스럽게 피어나는 연꽃을 보라 더 아름답게 꽃피우지 않는가 맑고 환한 영혼으로 우리도 아름답게 꽃 피면 이 세상도 카테고리 없음 2024.02.21